[박인주의 CEO 메시지] 장점을 살려 미래를 맞이하라
[박인주의 CEO 메시지] 장점을 살려 미래를 맞이하라
  • 편집국
  • 승인 2018.04.09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거 지향성 버리고 미래지향적으로, 단점보다는 장점 극대화해야
제니엘그룹 박인주 회장
제니엘그룹 박인주 회장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는 말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령 ‘너 커서 무엇이 되려고 그러니?’ ‘못난 녀석’ 이런 말을 통해 자식을 교육하는 경우와 ‘장군감이다’, ‘크게 될 녀석’ 등의 말을 하는 경우 어떤 말을 들은 자식이 더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까요?

옛날에 한 스님이 어떤 집의 부모가 자식을 매일 때리고 욕하며 가르치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에 스님이 이 아이는 향후 정승이 될 아이니 그에 맞게 가르칠 것을 조언하였고 부모는 그때부터 아이를 소중히 대하며 교육했습니다.

그 후 실제로 그 아이는 정승이 되었고 이에 놀란 부모는 스님에게 찾아가 ‘ 아이가 정승이 될 것을 어찌 아셨습니까?’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님은 그 아이가 정말로 정승이 될 것이라 예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말의 힘이 중요한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란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의미합니다. 여러분들도 늘 긍정적인 기대와 관심을 마음에 품고 원하시는 뜻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11년간 기자생활을 했던 외국인 기자가 한국인의 4가지 단점에 대해 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한국인들은 미래지향적이지 못하고 과거지향적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모이면 주로 미래에 대한 이야기보다도 십 수년이 지난 군대이야기, 지나간 과거의 정치이야기, 학창시절 이야기를 주로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둘째로 한국인들은 핑계를 너무 내세운다는 점입니다.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솔직한 자기반성과 실패에 대한 인정 없이 윗사람 또는 아랫사람에게 핑계를 대거나 형편과 상황에 대한 핑계를 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셋째는 한국인은 인간관계에 질 줄을 모른다는 점입니다. 타협을 모르고 양보를 패배로 생각하며 흑백 논리에 쉽게 접어든다는 것입니다. 다름과 차이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며, 함께 윈윈할 줄 모른다는 것이지요.

넷째는 한국인들은 심지 않고 거두려는 공짜 심리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짜를 좋아하며 정당한 노동만큼의 대가보다도 더 많은 것을 받길 바라며 로또 등 복권과 도박 등 사행성 게임에 쉽게 빠져든다는 것입니다.

외국인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파악한 상당히 정확한 지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가 미래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이런 모습을 고쳐 나가야만 합니다.

과거 지향적이기보다 미래지향적으로, 핑계를 내세우기보단 인정할 줄 아는 모습으로, 고집만을 세우기 보단 타협할 줄 아는 모습으로, 그리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으려는 마음을 가져야 발전이 있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UN 미래보고서에 의하면 미래는 생각보다 더 빠르게, 상상치 못한 모습으로 변화한다고 합니다. 2030년까지, 20억개의 일자리가 소멸하고 현존하는 일자리의 80%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사물인터넷 등 자동시스템 대체 기술로 운전 기사들이 없어질 것이고, 이로 인해 운수 업종 등이 소멸될 것이라고 합니다. 무인 자동차가 자동차 보험과 주유소를 소멸시키고, 3D 프린터로 인해 어디에서나 생산 및 제조가 가능함에 따라 제조업도 소멸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단순 노동은 로봇으로 대체되고 로봇은 전문영역이라 여겨지는 교육과 의료 영역에까지 침투하여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입니다. 차세대 유전자 지도로 인해 인간은 언제 무슨 병에 걸릴지, 어디가 안 좋아질지도 모두 예측이 가능해 지고 이로 인해 인간의 수명은 150살까지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자원탐사 기술은 자원이 어디에 얼만큼 매장되어있는지 신기술이 전부 밝혀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클라우드, 신재생 에너지, 나노기술, 생명공학 등의 기술이 현존하는 일자리를 상당히 많이 소멸시킬 것이며 향후 10년 내로 부동산 중개업자, 교사, 인쇄업, 속기사, CEO, 교정 치과 의사, 교도관, 트럭운전사, 집사〮가정 도우미, 육아 보육사, 간호사 등이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아버지가 없어진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체외수정과 유전자 복제기술이 발달하여 자녀를 원하는 대로 생산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미래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도 훨씬 더 빠르게 전혀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결국은 미래를 봐야 합니다. 다가오는 미래에 중요한 것은 단점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장점을 잘살려 극대화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이번 한 주는 더 넓은 시야로 미래를 보며 장점을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니엘 그룹

박인주 회장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아웃소싱타임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6 1107호
  • 대표전화 : 02-785-3197
  • 팩스 : 02-783-4855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8
  • 등록일 : 2007-10-15
  • 발행·편집인 : 김용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통신판매업 : 2004-02453
  • 직업정보제공사업 : 서울 남부 제 2011-58호
  • 사업자번호 : 107-86-23929
  • (주)아웃소싱21닷컴
  • 사업자번호 : 107-81-97066
  • 통신판매업신고 : 제19-245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아웃소싱타임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5 아웃소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yk@outsourcing.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