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열린다
5월 25일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열린다
  • 박보람 기자
  • 승인 2018.04.24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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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사업 모델 경진대회 주제 1박 2일 합숙 진행
올해 우수 참가자들에게 창업보육센터 입주권 제공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포스터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포스터

[아웃소싱타임스 박보람 기자] 국토교통부가 5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공간정보를 활용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제5회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5회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은 공간' 공간정보 오픈플랫폼(V-WORLD) 활용방안 교육, 공간정보 사업 모델 경진대회를 내용으로 1박 2일간 합숙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기존 사업모델을 전문가 의견을 듣고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자율적인 팀 연결을 통해 실제적인 공간정보 융복합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도 있다.

각 프로그램 단계에서는 법률·경영·기술 등 8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투입돼, 이들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우수 참가자들에게 창업보육센터 입주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창업 페스티벌은 공간정보 산업 창업자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업체의 정착을 위해 입상자들에게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맞춤형 후원 등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5월 17일까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 참가신청을 하면 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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