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하반기 달라지는 노동·아웃소싱 정책 대비교육 진행
5월 17일, 하반기 달라지는 노동·아웃소싱 정책 대비교육 진행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8.04.30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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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파견 도급 정규직화 동향 및 아웃소싱 동향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4차 산업혁명대비 청소대행 B2C사업 등
하반기 아웃소싱,노동정책 대비 교육이 5월 17일 진행된다.
하반기 아웃소싱,노동정책 대비 교육이 5월 17일 진행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올해 7월부터 도입되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도입이 연일 화두다. 달라진 노동정책의 여파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적자원이 주를 이루는 아웃소싱 업계에도 크고 작은 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로 인한 시행착오를 피하기 위해 하반기 노동정책 대비 방안을 모색중인 이들을 위한 '문재인 정부 하반기 아웃소싱 및 노동정책과 대응방안' 교육이  5월 17일 서울 선유도역 아이에스비즈타워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7시 20분까지 3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반기 노동정책 및 아웃소싱 정책 대처 방안 ▲공공부문 파견 도급 정규직화 동향 및 아웃소싱 동향 ▲4차산업시대 B2C사업으로 진행된다.

17일 교육은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처방안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대처방안을 탐색하고, 공공 및 민간부문 정규직화 추진 현황등 아웃소싱 산업의 주요 정보를 함께 공유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3과정 '4차산업시대 B2C사업'을 통해 청소대행사업 관련 정보를 집중 제공한다. 해당 과정은 청소대행업의 새로운 활로마련 방안과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 청소대행업 월수입, 창업비용 등을 다룰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별도의 참석 제한이 없으며 관심있는 자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5월 14일까지다.신청 및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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