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6월7일 직업상담사2급 과정평가형 무료교육 개강
스카우트, 6월7일 직업상담사2급 과정평가형 무료교육 개강
  • 강석균 기자
  • 승인 2018.05.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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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으로 6개월 과정 체계적교육 진행
스카우트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6개월간 직업상담사 2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스카우트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6개월간 직업상담사2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HR컨설팅 및 취업지원, 취업컨설팅 전문 서비스 기업인 스카우트(대표 문영철)는 오는 6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6개월간 과정평가형자격 직업상담사2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기술자격 ‘과정평가형 자격’이란, 국가기술자격(기존의 검정형)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인증을 받은 기관에서 체계적으로 교육 ‧ 훈련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는 제도를 말한다.

스카우트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직업상담사 2급’ 종목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은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실업자 내일배움카드 계좌 400만원 한도 지원)로 시행된다.

직업상담 기초능력, NCS 필수능력단위, NCS 선택능력단위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게 되며, 교육 후에는 소정의 검정을 거쳐 직업상담사 2급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직업상담사는 구인 및 구직알선, 취업상담, 진로상담, 직업적응상담, 직업정보제공, 은퇴 후 상담,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직업심리검사 등의 업무를 주로 하며, 미취업자 또는 구직자에게 구인‧구직 등 필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에게 직업을 연계해 주는 국가공인 전문상담사 제도다.

스카우트 김태균 상무는 "참여 훈련생에게는 교통비 및 식비지급,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서비스, 산업현장 전문가 특강 및 견학기회 제공, 취업상담 및 취업지원 등 다양한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며 "앞으로 직업상담사 관련 분야로 진출할 계획이 있는 교육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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