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 사례연구]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 실현하는 신명의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화 사례연구]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 실현하는 신명의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8.05.28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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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화된 교육 통해 전과정 통합관리 이뤄내
사용사와 공조 통해 최적화된 서비스 환경 조성
순찰을 도는 보안요원이 시설 업무인 냉장냉동 쇼케이스 온도점검을 하고 있다.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다.
순찰을 도는 보안요원이 시설 업무인 냉장냉동 쇼케이스 온도점검을 하고 있다.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신명의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구현한다는데 있다. 두 명 내지는 세 명이 담당해야 할 업무를 숙련된 전문가 일인에게 부여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막고 회사는 이를 통해 축적된 역량을 보다 핵심적인 업무에 투입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신명의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가 단순한 인력 재배치가 아니란 사실은 바로 이 때문이다. 시간과 비용의 단축, 그리고 그에 따르는 효율의 극대화야말로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의 원령인 셈이다.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이 작업을 누구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문적인 트레이닝 과정 없이 무턱대고 이런 과업을 부여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가능성이 커진다.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를 아무나 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전문화된 교육 거친 인재 없이는 불가능해
신명은 축적된 경험을 통해 제대로 된 교육 시스템의 필요성을 깨달았고 결국 최적화된 루틴을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신명의 가족이 되면 누구나 채용→교육→업무배치→관리감독→문제개선에 이르는 전 과정의 통합관리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이는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이 과정을 수료하지 않은 사람이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를 수행해낼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신명의 직원들은 채용되면서부터 통합업무 수행을 고지 받는다. 이후 부문별 결합된 업무를 시간/POST/상황별로 적용한 신명 통합 매뉴얼을 통해 익히게 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후 업무 배치를 받게 되는데 이후에는 더 공교해진 교육이 기다린다. 

신입 시절부터 주차, 안내, 보안 등의 업무를 순환 담당함으로써 여러 부문의 통합 운영이 가능한 관리자로 길러지게 되는 것. 전 부문을 아우를 수 있는 관리자가 된다 해도 교육이 끝난 것은 아니다. 게시판, 매뉴얼, 관리문서 목록 등 전체 사업장 표준화 작업을 통해 직관적인 관리 시스템을 작성하고 체득해야 하는 과정이 남은 탓이다.

짧게는 2,3년에서 길게는 십년 이상이 소요되는 과정을 수료한 이들이 비로소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해낼 전문가로서 기능하게 된다. 신명의 직원들 중에는 10년 이상 된 요원들이 다분한데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들은 보안, 주차, 안내, 미화, 시설 관리 등에서의 다년간 경험축적을 통해 분야별 핵심관리 쟁점을 파악한 전문가들이다. 그중에는 주상복합, 멀티플랙스, 의견 충동지점 등 최고난도 대상물 관리능력과 실적을 보유한 전문가도 있고 1일 1만대 이상 입차나 10회전 이상의 고난이도 회전 주차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실적 보유자들도 있다.

미화나 시설관리도 다를 바 없다. 국제 위생기준에 맞춘 국제외국인학교 청결관리 실적 보유나 20년 이상 된 복합건물 무사고 관리 및 37층 특급소방시설 관리실적 보유 역시 신명이 자랑하는 업력 중의 하나다.       

▲유통업계를 사로잡은 신명의 저력
이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순한 회사 통합이 아닌 운영 업무의 결합을 통한 중복업무 효율화를 꾀하는 것이 바로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다.

신명이 관리하는 사업장에서 순찰을 도는 보안요원이 시설 업무인 냉장냉동 쇼케이스 온도점검을 하는 것 또는 주차카트 사원이 카트수거 시 내부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미화 업무량 축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일은 너무도 낯익은 풍경이다.

신명이 관리하는 사업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주차카트 사원이 카트수거 시 내부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미화 업무량 줄이는 일은 그리 놀라운 것도 아니다.
신명이 관리하는 사업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주차카트 사원이 카트수거 시 내부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미화 업무량 줄이는 일은 그리 놀라운 것도 아니다.

2018년 현재 신명은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할인점과 부분통합 6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톱니바퀴 맞물리듯 완벽하게 수행되는 신명의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반응은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에 자만하지 않는다는 것이 신명의 미래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신명은 관리체계 구축 후 관리자의 이탈 발생 시에도 즉시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이를 위해 일, 주, 월별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현장을 자체 점검한다. 통합으로 인한 분야별 업무누락 예방 및 서비스 품질 유지 목적의 안전장치인 셈이다.

또한 불시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통합운영의 최대 단점인 비교 경쟁력 약화 및 사용자 불만족 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본사 관리자가 적어도 분기에 1회 이상 사업장을 방문해 결과 보고서를 내놓는다.

이를 통해 부단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거래처 사용자 평가 ‘13년간 1위’라는 것이 허언이 아님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는 수치로도 드러난다. 신명만이 지닌 통합 노하우를 기반으로 관리된 사업장의 통합 전후 효율화 실적이 그것이다.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 접목 사업장의 인력과 비용 절감 현황. 이를 통해 큰 폭의 업무효울화를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이 사용사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표에서 드러나듯 신명의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가 접목된 3개 사업장의 인력 및 비용이 획기적인 수준으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더 고무적인 것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수치 이상의 업무 효율화가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신명의 실력을 몸소 체득한 관련업계에선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의 최적화를 위한 공동작업을 진행하기까지 했다. 16년 12월 울산의 연면적 3만평 규모의 대형 쇼핑몰 신규 개점 시 신명은 단순한 하도급의 개념을 넘어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여 통합운영에 최적화된 설비구성 컨설팅을 하기에 이른다.

맞춤형 설비의 관제실을 만들어 한곳에서 전 분야를 최소인력으로 관리되도록 구성하는가 하면 초음파 센서를 통한 주차면 관제로 주차장 전체 관리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화재수신반, 승강기, 방송설비 모니터시스템 구성을 통해 인력배치를 최소화시킬 수 있게 만든 것 역시 신명의 아이디어였다. 이 모두는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의 효율성을 깨달은 사용자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유통산업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지금, 완벽하게 업무의 효율성을 쟁취하고자 한다면 답은 하나다.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신명써비스의 저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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