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알바몬(대표 윤병준)이‘2018년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채용관’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관공서 알바는 쾌적한 근무환경과 행정실무 경험 등의 이유로 매년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공서 알바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의 대학생이 관공서 알바를 선호한다고 답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말하며 “하지만 관공서 알바의 경우 자치구, 기관별 모집 일정이 상이해 채용 정보를 얻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에 알바몬은 지역,  기관별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모집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관공서 알바채용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알바몬 ‘관공서 알바채용관’에서는 용산구청, 노원구청,  부천시청 등 주요 자치구별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성북구청에서 100명, 구로구청에서 90명, 부천시청에서 80명 등 주요 관공서에서 하계 알바생을 대거 모집 중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6월 초~중순까지 전국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주요 관공서 채용 일정에 맞춰 7월 말까지 관공서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바몬 관공서 알바채용관은 PC웹은 물론 모바일 웹, 알바몬앱을 통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이효상 기자 abc@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