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원아웃소싱의 진화체 ‘R-biz center’로 시장 리드
인터비즈시스템(이동환 대표)는‘사람을 제일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 ‘항상 도전하는 기업’, ‘윤리와 상도덕을 지키는 투명한 기업’으로써 인간가치, 도전, 윤리의 세 모토를 근본으로 1,8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며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집단이다.
그를 잘 보여주는 것이 HR 아웃소싱의 성공 모델이 된 업무지원센터다. 일반 사무지원운영, 교육센터운영, 전문IT인력운영, 의료간호지원, 번역·통역사 파견 등 새로운 전문 영역의 서비스를 개발·발전시켜왔으며, 분야별로 10년 이상의 HR전문가들이 끊임없이 연구하여 얻어낸 직무분석 성과를 현장에 재적용함으로써 업무지원센터의 노하우를 다년간 축적해 왔다.
이외에도 독자적인 전사적 ERP 시스템인‘인터매시(Interbiz Management Systems )’를 개발하여 채용, 인사, 급여, 경리, 민원사무 등의 내부고객 지향적인 업무프로세스를 체계화하였으며, 다양한 직무 안에서의 경력관리, 능력 있는 인재관리 등 업무지원센터의 최종 진화라 불릴 알비즈센터(Rbiz center: Remote business center)가 그것이다.
알비즈 센터는 업무 공간의 완벽한 분리를 바탕으로 원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도급 업무가 원청사가 아닌 도급사 관리 하의 시설에서 이루어지며, 완전히 독립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불법성 시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현재 인터비즈시스템은 알비즈 센터 확산에 대한 중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그에 따라 차근차근 속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이미 몇 개의 대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알비즈센터를 운영하는 중인데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알비즈센터화 이후 직원들의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도의 측정결과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판명되었는데 이는 모두 업무공간의 완벽한 분리를 바탕으로 원격서비스를 활용하여 직무를 수행하는, 기존의 개념과는 완전히 다른 융합형의 4차 산업 비즈니스 모델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업, ‘항상 도전하는 기업’이란 그들의 모토를 저버리지 않는 기업,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되는 기업. 그게 바로 인터비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