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공로 인정받아 ‘한국 공감경영대상’ 수상 영예
보안과 안전 분야에서 국내 대표기업으로 통하는 한국에스웨이(조구현 대표)는 올해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일자리창출 경영대상’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기업활동에서도 공인자격을 잇따라 인정받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시상식행사에서 한국에스웨이 조구현 대표는 청장년 실업난 해소와 경력단절 구직자들의 일자리 창출, 군 중장기복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대한민국의 군인들의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보안, 안전, 호텔 현관서비스, 병원 현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해준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방부 산하 국방전직교육원과 MOU를 체결하고 전역예정간부들에 대한 전역 전 ‘보안 안전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구직에 필요한 역량을 지도하는 한편 교육수료 후 40여명의 우수한 자원들을 본사와 현장 사업장내 간부로 채용해 왔으며, 현재 이들은 사업장 곳곳에서 안정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또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한국해양소년단 등과 MOU를 체결, 전국 사업장에 우수인재를 맞춤형으로 채용, 배치하고 이들을 본사 TF가 중점 관리함으로써 개인역량 제고와 회사 경쟁력을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함께 재직 직원들의 역량향상을 위해 LG-SEM 프로젝트를 개발, 적용하여 1인 3역(직무수행, 고객보호, 최고의 서비스제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기업성장에 따른 일자리창출이라는 사회적 의무에도 충실하고 있는 한국에스웨이는 1962년 국내최초로 설립된 민간산업 보안전문기업인 ‘범아’와 1981년 설립된 기계경비전문기업 ‘에스오케이’를 모태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 보안전문 아웃소싱 기업으로 산업을 선도해가고 있다.
현재 한국에스웨이의 주력사업은 보안과 안전 주차관리로 롯데호텔과 신라호텔 등 전국 10여 곳의 특급호텔을 비롯해 면세점, 대학병원, 외국공관 등 50여 거래처에 도급과 파견 형태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호텔 보안아웃소싱 분야에서는 38년 무사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안관련 인재육성 공로로 조구현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
조구현 대표는“청장년 일자리 해소와 경력단절 구직자들의 실업난 해소, 국가에 봉사하고 전역하는 전역간부들의 제2의 도전을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하고 그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