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간 내에 정확한 정보 제공해 고객 만족도 끌어올릴 것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가 인공지능업체인 자이냅스와 2018년 6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사무실에서 인공지능 컨택센터에 관한 제반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규만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사무총장, 주동원 자이냅스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향후 인공지능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산업 협력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 동안 하드웨어 위주로 구축되었던 컨택센터에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기능을 접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인공지능 컨택센터 구축에 있어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자연어 처리 분야에 강점을 가진 대표적인 인공지능 업체인 자이냅스와 컨택센터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의 공동 노력으로 4차 산업 시대를 열어가는 주요 분야인 인공지능에서 큰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규만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사무총장은 “컨택센터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된 협회와 자연어 처리에 있어 뛰어난 역량으로 컨택센터에서 접목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자이냅스와의 협약은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컨택센터 산업의 규모와 질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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