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플라이프, 2018년 신용평가 1등급
더피플라이프, 2018년 신용평가 1등급
  • 이효상 기자
  • 승인 2018.07.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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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플라이프가 신용평가 1등급을 받았다.
더피플라이프가 신용평가 1등급을 받았다.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라이프 토탈케어 서비스 회사 더피플라이프(회장 차용섭)가 상조보증공제조합 신용평가에서 신용평가 1등급을 받았다.

모든 상조회사는 선불식 할부거래법에 따라 회원에게 받은 선수금은 은행이나, 공제 조합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 한다. 상조보증공제조합은 상조회사의 예치기관 중 하나로 2010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상조보증공제조합은 1년에 한 번 부실 상조회사를 점검하기 위해 조합에 가입한 상조 회사 (공제계약사) 들에 대한 까다로운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신용평가 기준은 회사의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분석하여, 선수금 대비 자산 비율 등 여러 항목에 대한 평가를 종합하여 결정한다.

더피플라이프는 지난 2010년부터 변함없이 신용평가 1등급을 유지했고 2018년도 신용평가에서도(2017년 회계기준) 1등급을 받아 회사 재무상태의 안정성을 증명했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이사는 “신용평가 1등급은 곧 고객의 신뢰로 이어진다고 보고, 앞으로도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기위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피플라이프는 기존 회사 소재지와 경영 체제는 유지한 상태로 지난해 금강종합상조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국내 유수의 종합보험판매 GA법인들과 함께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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