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정부가 4차산업혁명 대비를 위해 인재양성 등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변화가 진행 중이며 이를 대응하기 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기조에 발 맞춰 아웃소싱타임스가 4차 산업혁명 관련 뉴비지니스 모델을 탐색과 네트워크 공유를 위한 무료 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해당 설명회는 4차 산업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있는 아웃소싱 기업과 일반 기업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O2O 등새로운 비지니스 아이템에 대한 논의와 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탐색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 짓는 ▲O2O(Online to Offline / Offline To Online)사업 ▲4차 산업 인력양성 및 공급사업 ▲NCS기반 채용대행 아웃소싱 사업 ▲플랫폼 사업등 분야별 사업 아이템을 탐색한다.
또한 각 사업별 운영 TFT를 구성하고 사업부별 공동사업과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창업 프로세스, 정부지원금 설명, 각종 공모 현황 등도 점검 할 계획이다.
'뉴비지니스·네트워크 공유 사업설명회'는 오는 8월 20일 오후 3시부터 두시간 동안 아웃소싱타임스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관계자는 "참석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단, 인원을 제한해 26명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는 4차 산업관련 뉴비지니스 사업을 희망하는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업 당 이사 및 대표이사급 임원으로 기업 당 각 1명의 참석 제한을 두고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아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