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잡, 네이처리퍼블릭 장기 근속사원 시상식 성료
인사이드잡, 네이처리퍼블릭 장기 근속사원 시상식 성료
  • 강석균 기자
  • 승인 2018.08.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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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원년부터 파트너사로 상생…복지제도 마련 다양화
인사이드잡은 지난달 말 네이처리퍼블릭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근속상 시상식을 가졌다.
인사이드잡은 지난달 말 네이처리퍼블릭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근속상 시상식을 가졌다.

토탈아웃소싱기업 인사이드잡(대표 최윤석)은 지난달 말 역삼동 본사와 삼성동 네이처리퍼블릭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근속상 시상식을 가졌다.

창립 원년부터 아웃소싱 파트너사로 상생해 온 인사이드잡과 네이처리퍼블릭은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도입을 협의하고 확립하고자 ‘2018년 근속상 및 우수사원 포상’ 등의 제도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사이드잡은 이날 행사에서 5년이상 근속자 13명과 3년이상 근속자 11명에 대해 근속상으로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우수사원 15명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보낼 계획을 발표하는 등 직원들의 복지 확대와 근무의욕 향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인사이드잡 최윤석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네이처리퍼블릭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통해 인사이드잡의 회사 브랜드가치가 높아졌고, 힘든 환경속에서 장기근속을 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네이처리퍼블릭의 매출향상도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근무자들의 복지향상과 근무의욕과 소속감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제도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인사이드잡은 매출 250억원에 1,000여명의 직원이 함께하는 중견 아웃소싱기업으로 적재적소에 HR서비스 맞춤컨설팅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파견과 유통판매 경비미화, 시설관리, 컨택센터, 물류 등 도급사업을 펼쳐가고 있으며 전국 네트워크 구축으로 인재를 발굴, 추천하고 빈틈없는 관리체제를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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