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소개소 업무관리, '네사네오(NESA-NEO)'로 손쉽게 관리하세요
직업소개소 업무관리, '네사네오(NESA-NEO)'로 손쉽게 관리하세요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8.08.09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비스 종료된 '네사프로(Nesa-Pro)'정보 이관 가능
와이드 화면·바로 가기 시스템 도입 등 프로그램 보수·개편
7월 1일 서비스 시작...약 150여개 사 등록, 올해 1000개 사 목표
직업소개소 업무 관리 프로그램 '네사네오(NESA-NEO)' PC로그인 화면(그래픽=아웃소싱타임스 강길주시민기자)
직업소개소 업무 관리 프로그램 '네사네오(NESA-NEO)' PC로그인 화면(그래픽=아웃소싱타임스 강길주 뉴스리포터)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전국고용서비스협회가 국내 직업소개소 업무 관리 프로그램인 '네사프로(NESA-PRO)'가 서비스 종료 됨에 따라 시의성·편의성 등을 보완 확대한 '네사네오(NESA-NEO)'로 새롭게 개편, 서비스 배포를 시작했다.

지난 2010년 고용서비스 선진화 및 인프라 구축 등 체계적인 고용서비스 전산화의 필요성에 따라 정부 주도 하에 출시된 '네사프로'는 그동안 약 8천여 사업장에 보급되었으나, 올해 2월 28일 정부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며 정식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에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기존 네사프로 프로그램 사용자들의 정보 유지 등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직업소개소 업무지원 프로그램인 '네사네오(Nesa-Neo)'를 출시한 것.

새롭게 출시되는 네사네오는 기존의 네사프로의 장점은 유지하되, 사용자들이 지적해오던 단점과 불편함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네사네오 프로그램은 ▲기준 정보관리 ▲구인처 정보관리 ▲구직자 정보관리 ▲취업 정보관리 ▲출납 정보관리 ▲자료 관리 등 6개의 모듈과 각종 정보관리 등 50개의 세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개발 관계자가 밝힌 네사네오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네사프로와의 데이터베이스 연계를 통해 백업된 기존 데이터의 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네사프로의 배포 및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이후 사용자들은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고 시스템 문제 해결을 위한 일체의 서비스도 제공받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은 불가피한 상황.

그러나 신규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 중인 사업장들에게 기존 데이터 이관 가능 여부는 가장 큰 걱정이었다. 최대 8년간 누적해온 정보를 병행 처리를 통해 신규 프로그램에 새롭게 입력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네사프로 사용자들이 등록한 인력 정보의 손실을 막기 위해 양 프로그램 간 데이터베이스 이관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서비스 종료된 네사프로 프로그램 사용자라 하더라도 그대로 기존의 정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전산팀장은 "직업소개소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목적 중 하나는 누적된 정보의 활용이다"며 "서비스 종료된 네사프로의 데이터라고 하더라도 백업 받아 둔 파일만 존재한다면 사진과 정보 모두 이관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2010년 형에 머물러있던 네사프로를 메뉴방식, 화면 크기 등 최신 트렌드에 보편화 될 수 있도록 리뉴얼도 진행됐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화면 크기 변화를 통한 시의성 확대와 프로그램 구성 변경에 따른 편의성 확보다.

먼저 2010년 당시 보급된 모니터 사이즈에 맞춰져있던 프로그램 화면을 와이드 방식으로 확장하여 크기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이와 함께 글자 크기 및 폰트 변경을 통해 시의성을 높였다.

메뉴 구성방식도 기존의 상단 바 형식에서 좌측 트리형식으로 변경하였으며 즐겨찾기·바로가기·실시간 취업현황 등을 통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네사네오의 메뉴트리,즐겨찾기,취업현황 구성화면(사진제공=전국고용서비스협회)
네사네오의 메뉴트리,즐겨찾기,취업현황 구성화면(사진제공=전국고용서비스협회)

사용자는 즐겨찾기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월별 달력 형태로 구성된 실시간 취업현황으로 매월 발생하고 있는 매출액, 임금총액, 수수료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네사프로 사용 시 메뉴 이동을 할 때 발생하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바로 가기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프로그램의 경우 A 메뉴에서 B 메뉴로 이동 시 사용하던 A 메뉴창이 자동으로 닫히는 시스템으로, 1개의 창만 사용할 수 있었다. 때문에 여러 기능을 사용할 경우 반복해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됐다.

협회는 이를 개선하여 바로 가기 시스템을 도입, 기존 사용하던 창이 상단 바에 머무르며 개수 20개의 여러 메뉴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아울러 기존 프로그램이 사진 파일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용량 부족으로 발생하던 로딩 시간 지연·버그 발생 등을 차단하기 위해 저장방식을 데이터베이스에서 탈피, 하드디스크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용량과는 상관없이 사용자는 하드디스크 용량에 따라 사진을 제한 없이 업로드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서의 로딩 시간도 단축됐다.

단, 기존의 '네사프로'가 정부 지원하에 무료로 서비스 제공되었던 반면 '네사네오'는 월 1만 원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사용 가능하다.

협회는 "서버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사용료를 받고 있다"며 "프로그램 개발비, 인건비 등은 차치하고 기존 사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덜 수 있는 쪽으로 최소 비용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새롭게 변경된 '네사네오'는 지난 7월 1일 배포를 시작으로 7월 말 기준 약 150개의 사업장에서 신규 설치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약 1000여 개의 사업장에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변경된 프로그램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네사네오'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중앙회에서 지원한다.

이 밖에 교육 내용, 네사네오 프로그램 설치 및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국고용서비스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길민주 사무총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네사네오를 통해,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는 모든 사용자가 업무의 표준화 및 인력의 효율적인 배치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아웃소싱타임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6 1107호
  • 대표전화 : 02-785-3197
  • 팩스 : 02-783-4855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8
  • 등록일 : 2007-10-15
  • 발행·편집인 : 김용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통신판매업 : 제19-2453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 서울 남부 제 2011-58호
  • 사업자번호 : 107-86-23929
  • (주)아웃소싱21닷컴
  • 사업자번호 : 107-81-97066
  • 통신판매업신고 : 제19-245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아웃소싱타임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5 아웃소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yk@outsourcing.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