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참여기업 신청 가능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노동부가 40세 이상 60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인생 후반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2018 신중년 인생 3모작 박람회'를 오는 9월 11일 화요일 SELTEC 3전시장에서 진행한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합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의 생애 경력 설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다.
박람회는 120여개 기업의 참가 하에 ▲현장채용관 ▲온라인 채용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되며 현장 채용관에는 각 70여개 기업이 참여해 중장년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1:1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기업들은 채용부스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및 취업매칭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면접 후 기업과 구직자의 의사에 따라 현장채용이 가능하며 중장년의 재취업과 전직지원 외 창업과 귀농귀촌 정보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한편 신중년 인생 3모작 박람회 운영사무국은 8월 31일까지 본 행사에 구인기업으로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 신청 기간은 마감일인 8월 31일 오후 6시까지며 구인신청서를 작성하여 운영사무국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단 ▲보험영업 ▲상조회사 ▲대부업체 ▲수강생 모집 목적 ▲파견직(용역계약서 첨부 시 신청가능) ▲직업소개소 ▲3개월 이내 단기알바 ▲4대보험 미적용 기업 등은 참여가 불가능하며 인센티브 및 단기 정착금 제도로 운영되는 공고 또한 신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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