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물류부터 컨설팅까지..물류전문기업 삼영로지스틱스
맞춤물류부터 컨설팅까지..물류전문기업 삼영로지스틱스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8.09.07 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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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수상기업 탐방]
작지만 강한 물류업체 입지 다져가는 젊은 사자

 

삼영로지스틱스 이창곤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삼영로지스틱스(대표 이창곤)는 2014년 2월에 설립된 신생 물류회사로 주력사업인 상품별, 고객별 특성에 맞는 맞춤물류를 제공하고, 산업별 전문가에 의한 물류운영기반의 컨설팅까지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물류기업’이 모토인 삼영로지스틱스는 2014년 물류컨설팅 업무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물류센터 운영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현재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고객만족 시스템으로 SLA툴을 이용한 지표관리서비스를 시행하여 고객사와 좀 더 긴밀한 피드백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네트워크를 통한 위기관리 대응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고객사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직원의 참여 및 성과보상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게 하고 직원들의 안정적생활이 목표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안전과 행복을 위한 정기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워크샵 등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만족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여러 교육기관 및 여성새일센터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을 우선채용하거나 중장년층 및 여성 근로자를 채용 하는 등의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시스템을 통해 물류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쌓고, 실수를 줄여나갈 줄 아는 사람을 양성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물류업체로서의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는 삼영로지스틱스가 업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익은 현장에 숨어있고, 경쟁력은 사람에게 있다’는 행동지침을 기본으로 기업문화와 경쟁력을 ‘인재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에 초점을 맞추어 모두가 행복한 기업을 만드는데 매진하고 있다는 것이 삼영로지스틱스 전 임직원의 각오다.

이창곤 대표는 “앞으로도 맞춤물류를 통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바탕으로 직원에게는 자긍심을 갖게 하고, 고객에게는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겠다”며 “신규사업확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등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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