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내 고용창출에 앞장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인적자원 아웃소싱 대표기업인 아름누리는 ‘최고의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기업에 최상의 HR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경영방침에 충실한 충청권의 대표 기업이다.
전문화된 아웃소싱 사업영역과 전문 관리자, 충청권 전역에 걸친 시군구 단위의 네트워크 조직을 갖추고 창조와 혁신정신으로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아름누리는 그 공을 인정받아 금번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그간의 행보를 보면 아름누리가 얼마나 전문성 축적에 공을 들여왔는지 이해할 수 있다. 아름누리는 2008년 세계적으로 확산된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아웃소싱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절실했던 기업들에게 전문인력과 서비스를 통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해 지역내 기업애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야금, 일양, 우성프라스틱, 흥업백화점, LS산전, 국제제과, 아큐라텍, 모빌전장, 캄텍, 한솔전장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을 고객사로 생산아웃소싱, 채용대행, 헤드헌팅, 보안, 경비, 청소, 선진기업복지컨설팅, 교육훈련 등의 사업을 의욕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충청대학교 산업경영과 겸임교수로도 활동중인 정완영 대표는 산학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내 취업지원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정 대표의 경영학박사 연구분야 또한 HR분야로, 대기업 재직당시 풍부한 인적자원관리 경험까지 되살려 기업 비핵심업무의 아웃소싱 접목을 통한 시너지 창출 효과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경총과 일자리창출사업 협력사로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도 비즈니스파트너로 활동하는 등 지역내 고용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 대표는 “최근 정부의 지나친 고용 간섭과 아웃소싱 업계를 옥죄는 비정규직 법, 파견법 등 외부 환경요인의 변화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며 “침체국면을 벗어나기 위해 완전도급 방식의 아웃소싱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NCS기반 채용대행과 직업정보 제공사업을 추가해 양질의 맞춤형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새로운 HR서비스 분야를 창출해 고객사의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