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중심 기업 퍼스트인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중심 기업 퍼스트인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8.09.17 0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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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품질경영대상 수상기업 탐방]
직원과 고객의 동반성장 통해 비약적 성장 이뤄내
퍼스트인 이일기 대표
퍼스트인 이일기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고객이 만족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하라” 퍼스트인(대표 이일기)이 지향하는 아웃소싱 품질경영의 지표다.

2011년 부산에서 생산제조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시작한 퍼스트인은 대구지사를 시작으로 양산공장, 천안지사를 설립했으며 최근에는 평택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전국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기업이다.

전문화된 관리인력을 바탕으로 체계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제조업 아웃소싱에 국한하지 않고 호텔, 관공서, 사무 및 헤드헌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매년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퍼스트인은 회사발전 뿐만 아니라 관리직원부터 현장직원까지 전사원의 발전과 함께 고객사까지 함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완성차업체 전체 리콜 AS업무를 수행하면서 전국적인 자동차 리콜 AS망을 확보하는 경쟁력도 갖췄다. 

또한 제조업 아웃소싱을 시작으로 전문도급관리, 3자검사라는 전문화된 생산품질관리를 통해 현재는 양산에 자가 공장을 확대 신축하고 있어 전문 제조공장으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일기 대표는 “‘사람이 성장해야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람에 대한 투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체계적인 교육과 복지향상으로 직원 개개인 모두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발혔다.

이 같은 퍼스트인의 경영이념과 사람중심의 투자는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기대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아웃소싱 생산도급, 임가공, 호텔, 관공서 등 전문 인력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객사의 원가 절감이라는 가치 극대화로 서비스 품질 만족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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