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물 터진 주요건설사 하반기 채용 정보
봇물 터진 주요건설사 하반기 채용 정보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8.09.20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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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등 주요건설사 총망라
지난해부터 이어진 건설경기 활황 타고 공격적 사원 모집 나서
건설사 모집 광고. 건설워커 캡쳐
건설사 모집 광고. 건설워커 캡쳐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최근 활황세를 지속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공격적인 신입사원 채용을 이어간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다산컨설턴트 등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기술직군(토목, 건축, 기계·설비, 전기·전자), 사무직군(인문 전계열), R&D직군(이공 전계열)을 채용한다. 9월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혹은 기졸업자로서 2019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지원서 제출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영어성적(토익, 토익 스피킹, 오픽, 텝스, 텝스 스피킹)을 보유한 자(영어권 국가 해외대학 졸업자 제외) ▲안전 자격증,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SK건설은 플랜트(건축, 기계, 전기 엔지니어), 건축주택(건축, 기계, 전기시공), SK TNS(전기통신 엔지니어) 등을 뽑는다. 26일까지 SK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9년 1월 입사 가능한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따라 가산점 부여 등이다. 

한화건설은 경영관리(기획,재무,인사,안전환경), 건축, 개발, 토목, 플랜트 등을 선발한다. 10월 5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한화인'을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 및 우대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해당분야 기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영어성적 우수자(OPIc, TOEIC 등) 및 장교전역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계룡건설(28일), 에이스건설(28일), 대방건설(30일), 동서건설(26일), 삼우종합건설(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27일), 서울주택도시공사(28일), 세영종합건설(10월 3일), 대구도시철도공사(10월 4일), 새천년종합건설, 영동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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