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사용기업 등 무료배표 통해 홍보 지원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아웃소싱 산업의 가이드북으로 활용돼 온 '한국아웃소싱기업연감'의 2019년 판 제작 접수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11월 말 출판 예정인 '2019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은 지난 200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의 후원으로 발간을 시작하였으며 아웃소싱 사용기업 및 운영 기업들 사이에서 사용돼 왔다.
기업연감은 총 700페이지 내외로 제작되며 매해 1만부를 발간, 아웃소싱 사용기업 및 공공기관 등지에 무료 배포하여 아웃소싱 기업들의 홍보를 도왔다.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은 국내아웃소싱을 ▲인재파견 ▲고용서비스 ▲업무지원 ▲헤드헌팅/채용대행 ▲산업교육 ▲컨설팅 ▲생산/제조 ▲컨택센터(운영/구축) ▲유통/판매/판촉 ▲물류 ▲물류센터운영 ▲경비/시설관리 등 업종별로 구분되어 있다.
게재된 업체는 대표명, 대표전화번호, 홈페이지 및 기업 주소 등 기본 사항과 함께 기업 연혁, 종업원 현황, 매출실적 등의 기업 정보가 수록된다.
더불어 부록에서 CEO인명록을 통해 아웃소싱 대표자의 이력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웃소싱 산업동향, 정부 정책 내용 정리 및 소개, 공공부문 비정규직 특별실태조사 결과 등 국내 아웃소싱 기업들이 알아야할 주요 산업 동향과 정보도 제공한다.
'2019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 접수는 10월 31일까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1차 접수 마감후 확인 작업을 거쳐 11월에 최종 발간된다.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의 제작 및 기타 문의사항은 아웃소싱타임스 기업연감 제작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