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아웃소싱 산업 결산 및 19년 사업계획서 작성 세미나' 개최
'18년 아웃소싱 산업 결산 및 19년 사업계획서 작성 세미나' 개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8.10.10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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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25일..아웃소싱 전체 산업·분야별 결산 및 전망 교육
2019년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실무교육도 진행
아웃소싱타임스가 10월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아웃소싱 산업의 2018년도 결산과 2019년 전망에 관련 된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웃소싱타임스가 10월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아웃소싱 산업의 2018년도 결산과 2019년 전망에 관련 된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아웃소싱타임스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아이에스비즈타워 내 교육장에서 아웃소싱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실무 운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아웃소싱 결산 및 2019년 전망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4분기로 접어들며 본격적인 내년도 사업 구상을 해야되는 시점을 앞두고  2019년 사업계획서 작성을 대비하여 아웃소싱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과 시사점, 그리고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골자로 진행된다.

특히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고용안정화 정책이 확대되며 아웃소싱 산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2019년 아웃소싱의 분야별 전망과 대비책 과정을 통해 아웃소싱 기업에 향후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8년 아웃소싱 결산 및 2019년 전망 세미나'는 10월 24일(수)과 25일(목) 이틀에 걸쳐 10시부터 17시 10분까지 각각 3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10월 24일 교육은 전체적인 아웃소싱 산업 결산과 전망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세부 과정은 ▲2018년 아웃소싱 시장 결산 및 2019년 아웃소싱 업계 전망 ▲2019년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생산/제조 아웃소싱 시장결산 및 2019년 전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 날인 10월 25일에는 아웃소싱 산업의 분야별 결산과 전망을 다룬다. 다뤄지는 분야는 ▲경비/시설관리 ▲인재파견 ▲물류/판매판촉 등이며 각 산업별 2018년 시장 결산과 시장 전망, 사업계획서 작성 사례들을 소개한다.

각각의 과정은 해당 산업의 대표자나 종사하고 있는 전문진으로 구성되며 교육 수강생들은 정해진 커리큘럼의 내용 외에도 교육 강사와의 Q&A를 통해 필요로 하는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육 담당자는 "내년 아웃소싱 산업은 그야말로 엄동설한, 가장 혹독한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성장과 생존을 가져올 수 있는 적절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해산업의 방향성과 시장 변화 등을 적절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전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참가 신청은 10월 22일까지 아웃소싱타임스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마감일 이전이라 하더라도 교육장 사정에 따라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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