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컨설팅, 맞춤식 인재제공으로 기업역량 강화한다
바인컨설팅, 맞춤식 인재제공으로 기업역량 강화한다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8.10.08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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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세부정보 제공 및 구직자 적합도 제시로 미스매치 해결
스타트업 '숙련된인재' VS 구직자 '고용안정성' 양측 이해 조율 성사
단순 일자리 매칭 넘어 기업과 구직자 비전과 발전 가능성 파악
바인컨설팅 김양희 차장
바인컨설팅 김양희 차장

"단순히 '일자리'나 '인력'을 구하는걸 돕는 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 형성을 돕고 지원하는 것이 헤드헌터의 역할입니다. 적합한 자리와 적절한 인재는 기업의 핵심이 됩니다."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해 구인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헤드헌팅'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년대비 취업자 수 증가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실업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고용쇼크에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거나 신규 분야에 뛰어든 스타트업 기업들은 적절한 인력찾기에 고충을 겪고 있다.

일자리 문제가 심화될수록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선호하는 구직자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스타트업 기업들은 안전 궤도에 정착해있는 기존의 산업 또는 기업들에 밀려 선택받지 못하기 때문.

이에 국내 헤드헌팅·서치펌 기업 '바인컨설팅'의 김양희 차장은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헤드헌팅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바인컨설팅의 김양희 차장은 컨설팅 스타트업 전략 본부장, 모 기업의 베트남 하노이지사 관리자 등을 역임한 경력을 살려 현재 스타트업 Set up 전문가로서 바인컨설팅 헤드헌팅 신사업부 팀장직을 맡고 있다.

그의 역할은 ▲국외에서 국내로 지사를 설립한 기업 ▲대기업에서 신사업 분야로 분사된 기업 ▲새롭게 창립된 기업 등 스타트업 기업에 인재 채용에 대한 코칭과 컨설팅을 구체화화고 구직자의 경력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김차장은 해당 업무를 통해 만난 스타트업 기업들은 대부분 인력 채용에 애로사항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바인컨설팅이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 94곳의 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인재 채용시 가장 큰 어려움이 되는 요소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인지도'라고 답해 새로운 산업에 뛰어든 스타트업 기 업들의 어려움이 여실히 드러났다.

바인컨설팅 김양희 차장은 "스타트업 기업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공고를 통해 들어오는 구직 신청이 적고 그 중에서 기업과 맞는 인재를 찾는 것은 더욱 어렵다"며 "위와 같은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인재 채용 전문가를 찾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모 대기업에서 신규 시장으로 새롭게 영역을 넓히며 설립한 기업의 팀빌드 사례를 밝혔다.

모기업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규모의 대기업으로 재정적 안정적을 지녔음에도 신산업의 영역 확장을 위해 마련된 계열사의 경우 기업 인지도가 낮고 기업 정보가 부족해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낮았다. 이렇다보니 일반 스타트업 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에서 파생된 기업마저 적절한 인력 구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김양희 차장은 헤드헌팅 기업의 장점을 살려 구직자들이 미처 확인할 수 없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조직문화, 조직 구성원, 급여 등 체계적인 상황을 파악하여 제공하고 기업에는 구축된 구직자 정보를 통해 적합한 인력을 소개하여 팀 구축을 마무리 지었다.

헤드헌터의 활용은 인재 매칭과, 인재 채용 전문가의 역할 뿐 아니라 기업의 인사관리 컨설팅도 지원한다. 적절한 임금 설계와 구직자의 팀 별 배치 등 인적자원 활용 전략 모색이 이에 해당한다.

김양희 차장은 "스타트업 기업은 적절한 임금 체계를 구축하는 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산업 내 연봉 정보가 부족한 탓에 구직자의 연봉수준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헤드헌터들은 각 업계의 연봉 체계와 순위 등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적절한 수준의 연봉을 제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어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 인력,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재직자의 외적·내적 불만을 놓치기 쉽고 적절한 조직체계를 구성하는 것 또한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전문가를 통해 적절한 설계와 도움을 받는다면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인력채용, 잦은 입퇴사자 발생으로 인한 부수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써치펌·헤드헌팅 기업 바인컨설팅은 스타트업 기업과 구직자의 적절한 매칭을 위해 후보자 개개인의 히스토리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

개인의 경력과 성격 등을 전문화, 세분화하여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관리하고 구직자의 히스토리와 적절한 비전 및 조직문화를 지닌 기업을 매칭한다.

바인컨설팅은 "구직자의 개별 요소와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중구 난방식 매칭은 결국 빠른 퇴사로 이어져 기업의 불필요한 지출 발생 뿐 아니라 구직자의 경력에 오점을 남길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기업의 비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구직자의 올바른 경력 관리를 위해 중요한 것은 구직자의 높은 스펙이나 기업의 브랜드가 아닌 '전문화된 정보'와 '개별적 특성'이라고 강조한다.

바인컨설팅 김양희 차장은 "구인구직은 기업의 발전 가능 성과 구직자의 잠재력 등 큰 숲을 보고 협상을 진행하고 세부적인 부분 까지 섬세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업은 적절한 인재를 찾지 못해서 울상 짓고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가 없어 울상 짓는 일자리 미스매치의 과도기를 겪고있다.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화될 수록 기업과 구직자 간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헤드헌터와 써치펌·헤드헌팅 기업이 그 해법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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