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지방기업 유일 ‘2018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 획득
동우씨엠, 지방기업 유일 ‘2018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 획득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8.10.08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규모 고용 창출로 지방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지방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8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받은 동우씨엠의 수상 장면. 사진제공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지방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8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받은 동우씨엠 조만현 대표(가운데)의 수상 장면. 사진제공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공동주택 위탁관리전문기업 동우씨엠(대표이사 조만현)이 지방 소재 기업으로선 유일하게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에서 시행하는 ‘2018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10월 4일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에서 개최된 ‘2018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식’에는 총 21개 기업이 수상의 기쁨을 맛보았는데 그중 유일한 지방기업이 동우씨엠이었던 것. 

동우씨엠의 이번 수상은 지방기업으로는 드물게 2231명(2017년 12월 기준)의 대규모 고용을 실시함으로써 지방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샀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또한 동우씨엠이 윤리헌장제정시행을 통해 준법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 또한 수상의 배경이 되었다.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은 불법, 무허가사업자 등의 불법파견 및 위장도급으로 인해 종사근로자들의 근로조건 및 고용안정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법정 4대보험 가입과 퇴직금 적립을 성실히 이행하는 준법사업자들의 성장 지원을 통한 HR서비스 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인증제다.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현재 전국 38개사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