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포럼·토크콘서트·릴레이 세미나 및 쇼케이스 운영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서울시가 다양한 창업 문화 활성화와 스타트업 붐 확대를 위해 '2018 서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공덕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지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동향과 성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된다.
행사에는 서울시 소재 기술 기분 스타트업 60개사와 테크 데모데이 결선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20곳, 지원기간 20개사 등 모두 1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총장인 Christoph Heider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포럼, 토크콘서트, 테크 데모데이, 쇼케이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는 릴레이 세미나는 AI·딥러닝_의료·바이오_블록체인·핀테크_AR/VR/IoT와 AR·VR·IoT_블록체인·핀테크_의료·바이오_AI·딥러닝 그리고 3D프린팅 등 다양한 주제를 선보이게 된다.
세미나에는 한국무역협회 김보경 연구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류호찬 정책자문위원 등을 비롯하여 총 21인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소재 창업기업들에 국내외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와의 네트워크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테크 데모데이(Tech-Demoday) 결선에 참석한 20개 스타트업 기업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3개 기업에는 서울창업허브 입주 기회와 글로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박람회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되며 10월 17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참여에 관련된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