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9시~17시 서울창업허브센터에서 진행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월간 전자과학이 '2018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전망 세미나'를 11월 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팩토리 산업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7일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제조업과 인공지능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며 지능형 산업용 IoT, 시스템 설계, AR, 로봇, 머신비전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도입 동향 및 구축사례를 소개한다.
아울러 스마트팩토리 성공 요인 및 극복해야 할 과제 및 기술 사례들도 심도깊게 다룰 예정이다.
강연에는 삼정KPMG의 이순열 전무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도입 동향과 구축사례를 소개하는데 이어 ▲맥심인테그레이드 제프 디엔젤리스 이사 ▲PTC Korea 김장원 상무 ▲유니버셜 로봇 이용상 본부장 ▲라온피플 윤기욱 상무 ▲울랄라랩 안동희 상무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스마트팩토리 및 연관 시스템의 개념과 실제 사례를 통해 생동감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전망 세미나는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서울창업허브센터 10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는 150명으로 제한한다.
참여 신청은 한국인공지능협회로 문의하거나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며 참여에 관련된 부수적인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단, 참여석 제한으로 인해 세미나 주제와 무관한 등록자는 초청 거부될 수 있다.
한편 한국인공지능협회 최정한 이사는 "향후 2020년에 56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스마트팩토리 산업은 인공지능이 우선적으로 도입 전개되고 있는 분야"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산업 전체가 인공지능과 융합해야 하는 시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인공지능의 빠른 개발 속도와 잠재력은 스마트팩토리 활용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와 정보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