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협회 주관 스마트팩토리 전망 세미나 성료
한국인공지능협회 주관 스마트팩토리 전망 세미나 성료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8.11.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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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전망 세미나
'2018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전망 세미나' 현장 (사진제공=한국인공지능협회)
'2018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전망 세미나' 현장 (사진제공=한국인공지능협회)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월간 전자과학이 진행한 '2018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전망 세미나'가 11월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창업허브센터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당초 참석인원 150명을 목표로 진행하였으나 예상보다 많은 200여 명이 세미나 장에 참석하며, 스마트팩토리와 인공지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는 한국인공지능협회 김병훈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문 강사진이 함께한 6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팩토리 업체의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스마트팩토리 전망 세미나에 참여한 A씨는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산업용 IoT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협회 최정한 이사는 "인공지능은 단순한 통계분석보다 뛰어난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예방정비의 신뢰성 개선, 공정 간 품질결함 예측이 가능하고 로보틱스 기술과 결합해 다양한 작업에 대한 범용성을 증가시킨다"며 "인공지능의 빠른 개발 속도와 잠재력을 고려하면 스마트팩토리 활용 전략이 제조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스마트팩토리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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