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공공문제 해결사로 나선 VR·AR
일상속 공공문제 해결사로 나선 VR·AR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8.11.1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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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문제 해결, 경기 VR·AR 캠프’ 개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 모집은 11월 30일까지
공공문제 해결, 경기 VR·AR 캠프 포스터. 자료제공 경기도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게임속 가상현실을 구현하던 VR·AR이 일상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키가 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가상·증강현실로 다양한 공공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는 ‘공공문제 해결, 경기 VR·AR 캠프’를 개최한다고 11월 15일 밝혔다.

‘경기 VR·AR 캠프’는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일상생활 속 공공문제를 발굴하고 개발자들이 VR·AR 기술로 해결책을 찾는 해커톤 행사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부터 기획, 코딩 등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캠프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복지·건강·의료(’18.12.17.~21.), ▲문화·교육·육아·청년실업(’19.1.7.~11.), ▲교통·안전·환경(’19.1.14.~18.)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제별로 5일 동안 성남 새마을 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공공문제 아이디어 공모와 캠프 참가자 모집은 11월 30일까지며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 시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이 지급되며 ‘경기 VR·AR 캠프’에 초청되어 본인의 아이디어를 발표할 기회를 가진다. 

12월부터 개최되는 경기 VR·AR 캠프의 참가자격은 유니티 등 관련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도내 개발자이며 팀이나 개인 모두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주제별 아이디어를 기획해 참가하거나, 사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모집된 아이디어 중 선택하여 캠프에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다. 

5일간의 캠프에서 각 주제별 멘토 강의와 기술 세미나, 프로젝트 개발이 진행되며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콘텐츠에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응모주제 및 일정. 자료제공 경기도

공공문제 아이디어 공모와 경기 VR·AR 캠프 참가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로 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공문제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4차 산업 핵심기술인 VR·AR을 활용하여 일반인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개발된 결과물이 도내 각 수요처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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