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높은 아웃소싱 성과…인사이드잡 기업혁신대상 수상
완성도높은 아웃소싱 성과…인사이드잡 기업혁신대상 수상
  • 강석균 기자
  • 승인 2018.12.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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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중앙일보·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전국네트워크 구축 인재 관리체제 혁신기업’ 인정
인사이드잡 최윤석대표(사진 중앙)가 10일 열린 제25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적자원 아웃소싱전문기업인 인사이드잡 최윤석대표(사진 중앙)가 10일 열린 제25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인적자원 아웃소싱전문기업인 인사이드잡(대표 최윤석)이 지난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의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해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상, 대한상의회장상, 중앙일보상, 최우수최고경영자(CEO)상 등을 시상했다.

올해 수상기업으로는 CJ제일제당, 이랜드리테일, 바이오리더스그룹, 인사이드잡 등 19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사이드잡은 ‘기업과 인재를 하나로’를 기업가치관으로 2003년 창립 이후 15년 동안 종합 HR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심사에서 그 동안 새로운 기업문화 창출과 종합아웃소싱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무 향상으로 맞춤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시해 법률적, 관리적, 비용적 측면을 고려한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보다 완성도 높은 운영성과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흥수 심사위원장(연세대 명예교수)은 “많은 기업이 혁신을 통해 기업 경영의 돌파구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경영자 중심의 ‘톱-다운’이 아닌 직원으로부터 시작되는 ‘바텀–업’ 방식의 혁신에 나선 기업들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인사이드잡 최윤석 대표는“이번 대상 심사과정이 어떤 시상보다 까다로웠음에도 기업혁신대상 기업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인재를 발굴 추천하고 관리체제를 빈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혁신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기업혁신대상은 7월부터 후보 기업을 공모하고 서류·현장·종합심사를 거쳐 수상기업 19곳과 최우수 CEO를 선정했다. 이 상을 통해 혁신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기업은 올해까지 300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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