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비정규직 파견·용역근로자 49명 정규직 전환
인터넷진흥원, 비정규직 파견·용역근로자 49명 정규직 전환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01.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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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환자 45명에 대한 조치도 이달 중 완료할 계획
한국인터넷진흥원 정규직 전환자 대표 6인이 김석환 원장(오른쪽에서 4번째) 등 임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비정규직 파견·용역근로자 4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인터넷진흥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사 및 근로자 대표와 합의를 통해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비정규직 파견·용역근로자 49명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은 회사와 노조, 외부전문가와 근로자 대표로 구성된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협의기구’를 운영하여 정규직 전환 대상 정원을 94명으로 확정하고, 전환과정·업무·급여·인사제도 등에 대한 합의 절차를 거쳐 지난해 12월 31일 49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이번에 전환된 근로자들은 정규직 전환에 따른 고용안정성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 직원과 동일한 복지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진흥원의 설명이다.

인터넷진흥원은 정규직 전환 협의기구와 합의하여 기존 정규직 채용 시 진행하던 인적성 검사, NCS 등의 필기시험 절차 중 최소요건인 인성검사만을 시행하였고, 면접심사에도 외부 면접위원이 과반수이상 참여하도록 하는 등 정규직 전환 심사에 공정성을 기했다.

정규직 전환 대상 중 이번에 전환되지 못한 45명에 대한 추가적 채용 절차는 이번 달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측은 남은 45명도 채용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인터넷진흥원 김석환 원장은 “본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에 발맞춰 노사 간 합의를 통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 가능한 많은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고용안정성을 보장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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