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2월1일 제8회 블라인드 NCS활용면접관 과정 운영
전문성 있는 NCS활용 채용 전문가 양성에 집중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적용하던 블라인드 채용이 대기업까지 확산되면서 코리아리크루트에서 진행하는 '블라인드 채용 전문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이 새로운 채용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코리아리쿠르트는 2019년 새해부터 자격과정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오는 1월 24일과 25일에는 서울역교육장에서 전국대학교 및 교육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 71회 NCS직업교육지도사 2급과정이 진행된다.
이어 1월 31일과 2월1일에는 양일간에 거쳐 제8회 블라인드 NCS활용면접관 자격과정이 진행된다. 해당 교육에서는 NCS활용면접관 자격과정(2급)보다 보다 심화된 내용이 다뤄진다.
코리아리크루트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달 간 정기 및 수시검정 과정에 응시자가 200여명을 넘어섰으며, 전국대학교와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자격증 취득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는 것은 앞서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이 전국의 교육기관 등에서 NCS직업교육 등을 진행하며 좋은 성과를 보였기 때문.
향후 NCS를 활용한 채용과 블라인드 채용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전문가 수용 또한 더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코리아리크루트는 "지난 12월에 진행됐던 68회까지 총 3500명이 넘는 NCS직업교육지도사들을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과 올바른 채용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채용 전문가 배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리크루트가 진행하는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전문가 과정과 블라인드 NCS 활용면접관 자격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리크루트 교육 담당자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