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1주일에 한 편씩 써 온 칼럼 모아 출간
어느 누구 간섭도 받지 않고 쓴 독자들 가슴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칼럼모음
어느 누구 간섭도 받지 않고 쓴 독자들 가슴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칼럼모음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故 노무현대통령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 방송작가가 마치 간증을 하는 것 같은 제목의 칼럼 집을 냈다. 그동안 써 온 칼럼을 모은 책이다.
평생을 글을 쓰면서 살아 온 이기명 작가는 노무현대통령의 후원회장과 문재인대통령후보 멘토단 고문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참여연대 운영위원,‘서프라이즈’ 회장, ‘진실의 길’ 회장을 했고 팩트TV 논설위원장을 하면서 지금까지 대문칼럼을 써 왔다.
몇 년 동안 1주일에 한 편씩 쓰는 그의 칼럼은 매우 날카롭고 스스로도 독하게 쓴다고 고백했다.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쓰는 그의 칼럼은 한국당이나 민주당이나 정부에도 쓴 소리를 쏟아 놓는다.
이른바 적폐세력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직공하는 그의 칼럼은 독자들이 가슴이 뚫리는 시원함을 느낀다고 한다.
정치칼럼이 편향되고 난해한 어휘로 점철되어 이해가 어렵지만 이기명 작가의 칼럼은 누구라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쉽게 읽히는 글을 써야 된다는 것이 그의 집필철학이다.
그의 소망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다. 아마 그의 칼럼을 읽으면 어떤 해법을 얻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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