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공동화 할 것인지
내 아이템을 어떻게 전국화 할 것인지 다뤄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아웃소싱타임스가 신사업 개척과 공동협업·공동네트워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세미나를 2월 14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전 사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은 '공유'와 '공동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신사업 개척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2월 14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아웃소싱타임스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2019년 신사업 및 공동협업 사업 어떻게 할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세미나는 ▲1과정 : 2019년 신성장 동력사업 아이템 공동화 사업 방안 ▲2과정 : 공동협업 및 공동네트워크 사업 방안 을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부과정으로는 1과정에서 각 아이템별 ▲비지니스 현황 및 추진 일정 ▲사업추진 계획 ▲사업 진행 방안이 다뤄지며, 2과정에서 각 아이템별 ▲정부지원사항 확인 ▲공동사업 추진 계획안을 다룬다.
아웃소싱타임스 교육 관계자는 "공동네트워크 형성과 아이템의 공동화의 중요성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 사업주와 개인은 방법을 몰라 선뜻 도전하기 어렵다"며 "사업 공동화와 아이템 공동 사업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세미나를 개최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4차산업혁명시대 사업 방향성은 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공동화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내가 하고자하는 아이템 사업의 전국 공동화가 사업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해당 세미나는 2월 11일 월요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단, 마감일 이전이라 할지라도 참여제한 인원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 마감에 의해 조기종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