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코레일, 실버 세대 일자리 위해 손잡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코레일, 실버 세대 일자리 위해 손잡아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1.31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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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60세 이상 철도 기술숙련자 412명 고용 추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련 예산 및 교육 지원 협약
(좌)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규성 취업지원실장(우)코레일 정왕국 기획조정실장 (사진제공=한국노인인력개발원)
(좌)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규성 취업지원실장(우)코레일 정왕국 기획조정실장 (사진제공=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코레일이 '고령자의 기술전수를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30일 한국철도공사 본사 22층 영상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실버 세대의 일자리 창출과 철도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한국노인개발원 취업지원실장 강규성을 비롯하여 코레일 기획조정실장 정왕국 등 양측의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에 진행됐다.

양측은 철도 관련 직무 중 60세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개발을 통해 국민 안정성 강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할 방침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코레일은 협약을 통해 ▲세대통합형 노인일자리 활성화 ▲인력모집·선발 및 사업에 필요한 제반업무 수행 ▲노인의 숙련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적합 직무 개발 등을 추진한다.

코레일은 60세 이상 철도 기술숙련자자 신입직원에게 철도안전 관련 전문기술과 노화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60세 이상 고령자 412명을 철도차량 정비 및 보수 직무에 고용한다. 

이를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관련 예산 지원과 교육지원, 사업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은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사회에 당면한 일자리 문제해결은 물론, 기술 숙련자들의 생애 주된 직장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사회적 자본으로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모델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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