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을 비롯한 각종 산업내 인공지능(AI) 도입 활성화 추진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와 4차 산업을 리딩하는 있는 전문 언론사인 아웃소싱타임스가 산업지능화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월 13일 오후 3시 아웃소싱타임스 본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화두인 산업지능화 확대와 도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전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아웃소싱을 비롯한 각종 산업에 인공지능(AI) 도입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아웃소싱타임스는 양 기관간 공통 사업 및 행사를 지원하고 교육·마케팅·언론홍보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 도입을 앞둔 기업에 관련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웃소싱타임스는 이에대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용관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은 전 산업에 걸친 중요한 기술이다. 하지만 해당 기술에 대해 기초적인 정보나 지식이 없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이러한 기업들이 보다 많은 정보와 기회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병훈 이사장은 "발달된 기술력과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도 이를 접할 수 있는 창구가 없다면 무용지물일 수 있다"며 "아웃소싱타임스와 함께하는 언론 홍보와 관련 교육, 세미나를 확대해 많은 기업에 진보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