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준법운영 결의대회 및 정기총회 성료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준법운영 결의대회 및 정기총회 성료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02.22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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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통한 근로자 보호에 앞장서는 자정적 노력이 해법
박주상 회장, “고용회복과 HR서비스 선진화 구현에 총력 다해야”

 

 

정기총회에 나선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박주상 회장이 업계의 솔선수범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정기총회에 나선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박주상 회장이 업계의 솔선수범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외부 환경을 탓하기 전에 내실부터 다지는 것에서 작금의 위기 상황을 타파할 해법을 찾는다”

고용한파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아웃소싱 사업자들이 ‘윤리경영’을 통해 근로자 보호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회장 박주상)는 2월 2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 중회의실에서 협회 회원사 대표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리경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해당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보호를 위한 윤리강령 준수 ▲윤리강령준수위원회 설치 ▲업계의 자정활동을 다룬 이번 결의 대회는 어려워진 기업 환경 속에서도 업계 내의 자정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대의에 따른 것으로 회원사 대표 40명이 참석해 더 큰 의미를 선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HR서비스산업협회 남창우 사무총장은 “국내 HR서비스는 무허가불법 사업자 난립과 저단가 계약 성행으로 고용률 향상이라는 긍정적 영향보다는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의 정규직화 정책에 의해 기업경영이 어려워졌으나, 윤리경영을 통한 근로자 보호에 앞장서는 자정적 노력이 우선이라는 판단아래 회원사 중지를 모아 결의대회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2017년 근로자 보호를 위한 준법운영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업계의 자정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회는 결의대회에 앞서 제24회 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주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환경과 정부정책 등으로 인해 민간고용서비스 시장상황이 상당히 침체되어 있다”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회원사가 모범을 보여 고용회복과 HR서비스 선진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정부·노동계 ‘불법 근절’에 대응하는 준법운영 확산 ▲선제적 공정임금 제안과 공정거래 문화 조성 ▲사업자 생존을 위한 사업운영 체질 개선 ▲고용회복과 HR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법·제도 개편 ▲회원사 차별화를 통한 마케팅 지원 등 총 5가지 부문의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준법 문화 확산과 공정거래 조성, 법제도 개편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을 통해 사업자 생존력 강화를 위한 적응 체계 구축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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