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컴퓨터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으뜸”
삼보 컴퓨터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으뜸”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02.2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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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창출·지역 상생 위한 지역 주민 고용 극대화
다양한 복지 정책 시행으로 임직원들 호평 자자해
삼보컴퓨터 구기동 본사 사옥. 사진제공 삼보컴퓨터
삼보컴퓨터 구기동 본사 사옥. 사진제공 삼보컴퓨터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일자리 창출에 관한 정부의 전방위적인 공세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최초의 IT 벤처 기업 삼보컴퓨터가 청년고용창출과 지역 인재 고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지난해 전체 신규 채용자 중 청년 고용자가 78%에 달할 만큼 청년 고용에 적극적으로 앞장 섰다.

뿐만 아니다. 안산에 소재한 본사의 근무자 중 안산과 시흥에 사는 지역 거주 직원이 85%에 달하는 것 역시 삼보컴퓨터가 지역 고용 창출에 얼마나 애쓰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삼보컴퓨터의 이런 노력은 현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이 반드시 정부만의 과제가 아님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다. 

그도 그럴 것이 현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가 지속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그 실적은 극히 미미한 게 사실이다. 

사실 이 문제는 정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기본적으로 민간 부문에서의 협조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이는 공허한 메아리에 그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민간 기업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지만 그 과정이 원활치 않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물론 기업들로서도 할 말이 없는 건 아니다.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경영 환경 탓에 일자리 만들기가 수월치 않다는 게 한결같은 목소리. 
 
이 와중에도 꾸준하게 진행된 삼보컴퓨터의 고용 창출 노력은 그래서 더 빛나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다. 앞서 본 사례 이외에도 삼보컴퓨터가 일자리 만들기에 얼마나 치중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요소들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것이 산학협력 사업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아주대학교 등과 함께 진행한 인턴십 프로그램은 다수의 정규직 사원을 배출하는 통로로 활용되기도 했다.

더 눈여겨 볼 것은 삼보컴퓨터가 단순히 인재를 채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원 관리 및 처우 개선에도 힘을 써왔다는 점이다.

삼보컴퓨터의 사내 복지 프로그램은 그 어떤 대기업의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하고 촘촘하게 꾸며져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의료비 지원, 전세자금 및 결혼자금 저리 대출 등 각종 복지 지원은 물론이고 복직에 제한을 두지 않는 출산전후 휴가와 육아휴직 역시 모든 삼보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들이다.

특히 출산 휴가 및 육아 휴직 등으로 인한 공백이 발생했을 시, 즉시 신규인력을 채용함으로써 고용창출은 물론이고 자리를 비운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자기 계발을 위한 회사의 지원 역시 삼보컴퓨터가 중시하는 요소다. 변화하는 트렌드를 누구보다 발빠르게 캐치해야 하는 IT 기업의 특성을 살려 수시로 임직원의 직무교육을 지원하는가 하면 북한산 자락을 걸으며 진행하는 오픈 미팅 역시 직원들의 창의성 고양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삼보컴퓨터 이홍선 대표는 “이 모든 과정이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기에 앞으로도 이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시대의 화두인 고용창출을 이끌어내는 데는 민관이 따로 없다는 생각 아래 보다 더 적극적인 고용 창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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