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2128 대구시민나눔장터’ 참여로 지역나눔 실천
동우씨엠 ‘2128 대구시민나눔장터’ 참여로 지역나눔 실천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02.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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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기부물품 판매로 이웃사랑 실천 앞장 서
판매금 전액·잔여기증품목 전액 기증 대미 장식
사진제공 동우씨엠.
행사에 참여한 동우씨엠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우측 세번째가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사진제공 동우씨엠.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이 지역 발전을 위한 사랑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대구·경북 아웃소싱 리딩컴퍼니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과시했다. 

동우씨엠은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올해로 3회를 맞는 2019 대구시민주간 ‘2128 대구시민나눔장터’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2128 대구시민나눔장터’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단 주관, 아름다운가게가 운영하는 바자회 행사로 2.28 민주운동기념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등을 판매하는 뜻깊은 행사다.

동우씨엠은 본사 임직원 및 250여개 공동주택위탁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대구상공회의소에서 기증한 각종 의류, 생필품 및 가정용품 등 다양한 상품 500여점을 현장에서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마지막날인 24일에는 그간의 판매금 전액과 잔여기증품목을 아름다운가게측에 전달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간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기능해온 동우씨엠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정신 실천을 통해 2010년 대구경북 사회공헌기업대상 은상수상, 2013년에는 봉사관련부문 대한민국 최고 영예의 상인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수상, 2016년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 ‘착한기업’ 부문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누구보다 더 행사 참여에 앞장 선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났던 위대한 대구의 시민정신을 되살리는 이번 행사에 동우씨엠이 함께 참여한 것에 대하여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정신 실천을 통해 기업시민그룹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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