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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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욱 기자
  • 승인 2019.03.04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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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을 뛰어넘는 궁극의 비즈니스 솔루션

[아웃소싱타임스 신영욱 기자]  2018년 말 전 세계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맞이한 제2의 전성기에 감탄했다.

MS가 시가 총액 꿈의 1조 달러를 달성하며 애플,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MS는 1982년에 발표한 PC 운영 체제 윈도우를 기반으로 승승장구하여 2000년대 전후 기업 가치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PC 시장이 약화되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야심차게 시도했던 신사업들이 실패하면서 오랫동안 침체를 겪었다.

그랬던 MS가 2017년 7월 사상 최고치의 주가를 기록하면서 새로 도약하더니 다시 한 번 최고가 된 것이다.

단순히 기업 가치만 상승한 것이 아니다. 많은 투자 전문가가 MS의 미래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MS가 영광을 되찾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상업용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한 구독 모델로의 사업 전환이었다.소프트웨어 CD를 판매하는 대신 고객을 구독자로 만들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에 집중한 것이다.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이 왜 앞다퉈 구독 사업을 시작하는 걸까?

‘소유의 시대는 끝났다’ 고객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가 좋아요를 누르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같은 SNS도 일종의 구독 기반 서비스다. 제품 경제와 공유 경제를 지나 바야흐로 도래한 구독 경제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이 필요하다.

구독 경제라는 용어를 만든 이는 주오라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티엔 추오다. 주오라는 구독 모델로 운영되는 결제·정산 솔루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구독 사업을 하려는 회사가 구독 모델을 제대로 도입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즉 구독 기업 을 대상으로 구독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티엔 추오가 구독 모델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은 구독 경제 모델에 대한 티엔 추오의 지식과 통찰을 집대성한 최신 구독 사업 현장 보고서다.

구독 모델이 소매, 제조, 저널리즘, 미디어, 운송,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전 세계 모든 분야의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생생하게 그릴 뿐만 아니라 책의 후반부에는 구독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운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가이드까지 제시하고 있다.

비즈니스 혁신 전략이 필요한 기업인은 물론이고 새로운 소비·경제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들에게 이 책은 탁월한 구독 경제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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