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 위한 지능정보화 사업 추진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 위한 지능정보화 사업 추진
  • 신영욱 기자
  • 승인 2019.03.07 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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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교통 안내 및 재난 방송 문자‧수어 애니메이션 전환 서비스 등 지원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학습 돕는 인공지능 기반 교육 서비스 개발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웃소싱타임스 신영욱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등의 지능정보기술을 사용한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총 4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3월 6일 밝혔다.

사업의 추진을 위해 과기정통부는 지난 1년간 국내 뉴스 분석, 현장 수요자 의견 청취 및 전문기관·학계 등의 자문 등을 거쳐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분야별로 다양한 후보과제를 발굴하고 그중 시급성·파급효과·기술 성숙도 등을 감안하여 올해 추진할 신규 4개 과제를 도출했다.

먼저 장애인의 일상생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출발과 도착, 지연, 재난 음성 안내 방송의 실시간 문자‧수어 애니메이션 전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조기발견 및 인지훈련이 필요한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학습을 돕는 인공지능 기반 교육 서비스 개발과 실증도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고령화로 인한 그늘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환자를 위하여 말벗, 일상 관리, 응급상황 대응이 가능한 돌봄 로봇과 독거노인의 생활 관리를 위해 웨어러블 장비를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맞춤형 일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개발과 실증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보다 원활한 사업 성과의 확산을 위해 복지부 등 관계부처, 관련 공공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책협의회를 구성, 운영하여 사업 추진의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수요자(예: 농아인협회, 발달장애아 부모 등)의 의견도 지속적으로 청취,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공공기관, 지능정보기술·서비스 개발 기업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하며 공모 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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