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페이스북·구글..IT기업 오류 발생, 대체 왜?
인스타그램·페이스북·구글..IT기업 오류 발생, 대체 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3.14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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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오류, 메신저 전송, 첨부파일 확인 불가 등 장애 발생
IT 기술의 허점, 서버 장애시 기업에 직접적인 타격
인스타그램 접속시 접속 불가 오류가 발생되고 있는 화면.
인스타그램 접속시 접속 불가 오류가 발생되고 있는 화면.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연이어 시스템 오류를 겪고 있다. 앞서 구글도 한차례 서버 오류를 겪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IT기업의 허점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오류를 처음 인지한 것은 현지시각으로 3월 13일, 국내 시간으로는 14일 새벽부터다. 사용자들은 시스템 장애로 인해 메신저 기능부터 접속 불가까지 불편함을 겪고 있다.

국내에서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인스타그램 오류', '페이스북 오류' 등이 올라오며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오류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 나타난 현상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본사 측에서 시스템 장애를 인지한 만큼 해당 오류는 빠른 시간에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서버 장애로 인해 피해를 받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 장애로 가장 불편을 겪고 있는 이 중 하나가 바로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영업을 하는 소상공인이나 회사 내부 업무를 구글 지메일, 페이스북 메신저 등을 통해 처리하는 기업이다.

앞서 구글도 첨부파일 확인 불가, 바이러스 테스트 이상 등 G-Mail 시스템 오류를 나타낸 상황.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잇따른 시스템 장애를 보이며 IT 기술 활용의 허점이 지적되고 있다.

기업들의 활용도가 높은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시스템 오류는 기업 운영에 직접적인 차질을 줄 수 있다는 우려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영 스케줄을 안내하거나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시스템 오류가 곧 매출 손해로 직결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서버 문제로 매출 손실이 발생한다 해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측에 이에대한 책임을 물기는 어렵다. 결국 온전히 경영자가 감수해야 하는 손해인 셈. 발달된 IT 기술에만 의존한 영업의 위험성이 여실히 드러난 대목이다.

IT기술과 소셜네트워크가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이 같은 서버 장애를 줄이고 데이터 보안의 안정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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