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대회 열려
청년들의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대회 열려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3.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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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주관 5월 14일 국회서 진행
사단법인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청년들의 SW융합 아이디어 개발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청년들의 SW융합 아이디어 개발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청년들의 SW융합 아이디어 개발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수 항목으로 자리잡은 소프트웨어 융합 아이디어의 활성화를 위해 제9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4차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월 20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국내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4일 9시부터 1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경진대회 참여 예정자는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9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비롯하여 국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정병국 위원장, 국회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신용현 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4차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출품작 중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바른미래당 대표상을 비롯해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는 오는 5월 3일까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할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참여신청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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