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취업컨설팅 전문기업 제이비컴이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대마도로 직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 워크숍은 중국 북경, 태국 방콕, 중국 장가계, 베트남 다낭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다.

대마도 워크숍에는 본사 임직원과 지사 직원 등 35명이 참가했다. 임직원들은 대마도 3대 절경이라는 쯔쯔자끼 공원, 에보시타케 전망대, 슈시삼나무 숲길 등 트레킹을 통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소만에서 낚시대회를 통한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제이비컴은 해외 워크숍 외에도 임직원들에게 직무 관련 교육, 조기퇴근, 일학습병행제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신의수 대표이사는 "경직된 워크숍이 아닌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평상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이 이번 해외 워크샵의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직장문화, 근무환경에 적응하도록 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상 기자 abc@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