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마케팅 전문기업 상상이즈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마케팅 전문기업 상상이즈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04.11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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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특허 기술 보유로 차별화된 아이덴티티 뽐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마케팅 기업 표방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마케팅 전문기업을 꿈꾸는 상상이즈. 홈페이지 캡쳐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마케팅 전문기업을 꿈꾸는 상상이즈. 홈페이지 캡쳐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기업에게 마케팅이란 단어는 도깨비 방망이인 동시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쯤으로 치부되는 마법을 지닌 용어다. 제품개발에서부터 광고, 영업, 판매에 이르기까지 어디 하나 마케팅적 요소를 배제할 수 있는 영역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기업들은 마케팅 전략의 부재로 자신들의 상품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덕분에 마케팅 대행 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 문제는 너무 많은 기업들이 마케팅 전문 기업을 표방하다보니 선택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

비슷비슷한 장점을 내세우는 마케팅 전문기업들 사이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일은 기업 담당자들의 머리를 싸매게 만드는 일이다. 

상상이즈(대표 이형태)는 그런 면에서 본다면 확실한 차별성을 지니고 있는 마케팅 전문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분명하게 차별화되는 얼굴을 지녔기 때문이다.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마케팅 전문 기업’이란 캐치프레이즈가 단순한 수사학적 용어가 아닌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439757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439757. 상상이즈가 소유한 특허권 넘버다. ‘서버와 연동하여 불법 복제된 모바일 앱의 실행을 차단할 수 있는 단말장치 및 상기 단말장치에서의 모바일 앱 실행 제어 방법’(이하 인용발명)이란 긴 특허명을 지닌 이 기술은 상상이즈가 단순한 마케팅 전문기업의 영역을 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극명한 상징이다.

마케팅 전문기업과 특허의 조합은 물과 기름처럼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상상이즈의 특별함을 부각시켜 주는 기제로 작용한다.

인용발명 특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인증 방법에 관한 것으로 콘텐츠 사용 시 해당 콘텐츠들을 암호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콘텐츠들의 불법 유통을 방지할 수 있도록 구성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인증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다. 

예컨대 만화, 음악, 서적, 지도, 내비게이션 정보, 영화, 동영상, 그림, 클립아트, 사진 등의 자료를 사용 시에 해당 콘텐츠들을 암호화하여 제공하므로 콘텐츠들의 불법 유통을 방지하는 기술인 것.

강화된 보안 정책에도 불구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일부 유저들로 인해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 제대로 된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행위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마케팅 기법과는 궤를 달리하지만 이 역시 반드시 필요한 회사의 마케팅 툴임은 분명하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상상이즈가 일반적인 마케팅 전문기업의 영역을 소화하지 않는다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상상이즈는 온라인 마케팅에 가장 큰 강점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광고기획은 물론이고 ▲행사&이벤트 ▲홈쇼핑&PPL ▲TM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이런 과정이 표준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맞춤식 프로그램의 형태로 짜여져 있다는 게 더 놀라운 부분이다.

“담당자와 클라이언트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고객 우선주의가 상상이즈 전 직원의 행동 강령입니다. 기업마다 처한 상황이 다른데 매번 같은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고수한다는 건 요즘처럼 격변하는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와 합의점을 도출할 때까지 격렬하게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1:1 고객별 맞춤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상상이즈 이형태 대표는 이런 맞춤식 전략을 통해 클라이언트들의 인정을 끌어냈고 그를 바탕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대해왔다. 앞서 언급한 인용발명 특허 역시 이런 과정에서 획득한 부산물인 셈이다. 

전통적인 마케팅 기업에서 고도화된 기술 체계를 지닌 스페셜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상이즈를 대변하는 또 하나의 무기가 있다. 

T-con(Technology and patent Connect of korea. 이하 티콘)이 그것. 티콘은 상상이즈가 개발한 독자적인 솔루션으로 국가R&D 연구 성과물 중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가 가능한 모든 기술요약정보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등록하고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 간의 기술거래를 유도하거나 기술을 통한 제품 개발, 투자유치, 크라우드 펀딩으로 개발을 가능하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만으로도 유추가 가는 구석이 있다. 상상이즈가 일반적인 마케팅 기업에 머물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점이 그렇다. 이유는 뭘까.

상상이즈 이형태 대표이사
상상이즈 이형태 대표이사

“우리는 지금 4차산업혁명 시대의 초입에 서있습니다. 이미 그 전조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본격적인 4차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에 서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마케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부터 그에 걸맞은 자질을 갖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케팅의 기본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준비에서 시작됩니다. 어떻게 보면 상상이즈는 마케팅 원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불가능의 영역에 도전하는 것은 결국 기본에 충실하라는 단순한 명제를 실현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기업 상상이즈. ‘제품은 좋은데 마케팅이 약해서’란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해답은 하나, 상상이즈를 만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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