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우수 매니저 선발 통해 근로자 성과 포상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아웃소싱 전문기업 제이앤비컨설팅이 현장관리자의 업무 능력 확대와 기업 내 조직력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전문 인재파견 잡매니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4월 12일~13일 1박 2일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마을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해당 워크샵에서는 잡매니저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의 직업 의식 고취와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매니저를 선발하기도 했다. 1분기 최우수 매니저로는 현대HCN의 송승은 매니저가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매니저로는 ▲신한카드(서울) 허세민 매니저 ▲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 안효정 매니저 ▲경동나비엔(대전) 김지희 매니저가 선정됐다.
또한 제이앤비컨설팅은 워크샵을 단순한 조직력 강화의 시간으로 끝내지 않고 실무 능력 및 현장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문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내·외부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현장관리자 교육은 실무에 활용도 높은 주제들로 구성해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업무 이해도 증진에 힘썼다. 전문 잡매니저를 위한 교육 외에도 '4차 산업혁명 및 인문학으로 알아보는 리더의 역할' 등 새로운 시대를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제이앤비컨설팅 임직원들과 각 센터 근로자들은 등반과 대화의 장 등 서로간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본사와 지사, 현장관리자 모두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제이앤비컨설팅 측은 "봄을 맞아 안성에서 설레는 기분으로 진행한 워크샵을 통해 구성원들 간 협업과 소통 정신을 기를 수 있었다"며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와 현장관리자들의 전문성 및 책임감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