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KOSA 11주년 기념 CEO 워크숍
2002 KOSA 11주년 기념 CEO 워크숍
  • 승인 2002.11.23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회 활동보고-주제강의 등 논의 활발
급변하는 스태핑서비스 시장에 대비한 파견업의 새로운 역할 및 위상
정립을 위한 사단법인 한국인재파견협회(KOSA/회장 이용훈) 회원사
CEO 워크숍이 지난 1일~2일 경기도 안성 레이크힐스 골프텔에서 열렸
다.

협회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던 이번 워크숍은 창립이래
처음 열리는 행사로 이용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적 제약과 사용
업체의 일방적 관행에 맞서 회원사의 공동대처 및 상호교류에 의한 협
회 본연의 기능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며 “이 ‘업’의 성장토대
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협회를 구심으로 한 상부상조의 정신이 필
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회장은 이에 따라 협회의 미래지향적인 역할부여와 그에 따른 활동
성과 및 미래비전을 서로가 공유하는 것이 최우선과제라고 강조했다.

협회 5기 집행부의 추진사업 보고에 이어 ‘인재파견산업의 발전방
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는 한국노동연구원의 김승택 박사
가 외국의 인재파견산업 특징과 국내 파견산업의 문제점을 도출, 정
부-노동계-사용업체-파견업체등 업계 관련 다자간의 대응방안 등을 중
심으로 강의했다.

한편, 22개 회원사 대표 및 대표자(임원) 25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
에서는 협회 감사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도 함께 열렸다. 협회는 이날
제적회원 과반회원사(의결권 위임회원사 포함)가 참석, 만장일치로 구
자관 회원(삼구개발 대표)를 신임감사로 선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