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중소기업연구원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역량 확대를 위한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한다. 중기연은 5월 14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1시간 30분간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제2대회의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이 혁신연략을 강화하여 대기업에 뒤처지지 않는 생산성과 혁신성을 갖출 수 있도록 혁신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세미나는 김진수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현주소와 혁신의 시금성'을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발표에는 중소기업연구원 박재성 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선다.

해당 발표 이후에는 중소기업 대표인, 전문가 등이 종합토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역량 확대에 대해 논의한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진수 중앙대 교수 ▲김필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술정책실장 ▲박철우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봉선학 티비앤에이 대표 ▲신광승 코리아콘텐츠네트워크 대표 ▲양현봉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병헌 광운대학교 교수가 참석한다.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열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성과 생산성 제가고 필요한 시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소기업 혁신 제고 방안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주관기관인 중소기업연구원의 성과확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