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생산성 향상하고 고용창출에도 기여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인적자원서비스 전문업체인 인사이드잡(대표 최윤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5월 모범중소기업인을 포상하는 행사로 1990년부터 시작해 올해 30년째를 맞이하는 중소기업계의 최대 행사중 하나다.
매해 경영혁신 및 기술·연구개발, 사회공헌실천, 근로환경개선과 고용촉진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타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무총리표창, 중소기업부장관 표창, 교육부장관 표창, 노동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중앙회 표창 등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48개 기업의 모범중소기업인 과 모범근로자, 육성근로자 등 총 101명이 표창을 받았다.
인사이드잡은 그 동안 새로운 기업문화 창출과 아웃소싱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무향상으로 맞춤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시해 법률적, 관리적, 비용적 측면을 고려한 생산성을 향상하고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최윤석 대표는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 긍지를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힘쓰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단체들과 힘을 합쳐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스마트한 중소기업을 찾고 만들어서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면서 “완성도 높은 중소기업 스마트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