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수식어가 익숙한 인재서비스 기업 유니에스
넘버원 수식어가 익숙한 인재서비스 기업 유니에스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06.13 0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한국 HR서비스 10대 대표기업]
7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이 증명하는 명품서비스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OS 브랜드’로 7년 연속 선정된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1990년 설립, 창립 29년을 맞았다. 유니에스는 29년간 전국 9개 지사 네트워크에서 400여 고객사, 17,500여명의 인력 지원을 통해 고용 및 종합 HR서비스부문의 명품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업계 최초 인재개발센터, ERP 구축, 자체 인적성 검사 도구, 고객센터 상담원 채용도구 개발, 2013년부터 7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등 부문별 특성화된 아웃소싱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초로 시도되는 각종 사업을 수주하며 아웃소싱 산업내 리딩기업으로 입지를 견고히했다. 최근에는 유관 신규사업들이 유기적인 사업시너지를 내고 있는 종합HR서비스를 위한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NO.1 인재서비스기업 유니에스] 원동력은 ‘명품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업계 최고의 교육시스템이다. AI 챗봇-사무자동차 서비스 상용화, 스마트 파킹 등 전문기업들과의 전략적 업무제휴·서비스 통합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춘 서비스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시행, 각종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하여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ASQ 3연패공로 대통령표창 수상, 지식경제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인증 외 다수의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민간안전요원 운영 총괄사업을 수주한 유니에스는 역대올림픽에서 최초로 대학생이 주축이 된 민간안전요원 운영시스템을 도입, 성공적인 아웃소싱업무를 수행하여 국가 글로벌 행사에서도 그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유니에스는 사업경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정도경영’과 ‘내실경영’을 토대로 득심(得心)경영을 통해 나의 마음을 챙기고 직원에 대한 공감과 이해,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얻어내는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핵심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명품서비스 정신의 근간 위에 신성장동력 사업분야에 정진하고 있다. 유니에스는 20,000명의 인적자원 보유, HR서비스 부분별 ‘최고의 서비스 브랜드 TOP 10', ‘Vision 2020'이라는 유니에스의 도약 3.0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수행해가고 있다.

이용훈 대표
이용훈 대표

문재인 정부 3년차 고용노동시장은 HR아웃소싱업계를 위협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최저임금 인상, 연장근로시간 제한 등 큰 이슈에 휩싸여 있다. 이 업계의 생태계에서는 전문업체로서의 역량과 노하우를 집적화하여 인재선발 관리와 개발, 서비스영역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재편해야 할 것이다.

HR서비스 기업들은 일자리 창출의 최일선에서 가장 현실적인 고용서비스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 및 평가시스템을 갖추고 투입가능한 인적 자원과 고객사 업무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 및 계발 솔루션을 제공하여 가격경쟁력이 아닌 서비스의 품질로 경쟁해야 HR서비스산업의 지속발전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