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의 소통 '소셜 로봇' 정책구축, 시민포럼으로 참여하세요
인간과의 소통 '소셜 로봇' 정책구축, 시민포럼으로 참여하세요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6.19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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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술영향평가를 위한 시민포럼 참여자 모집
'온라인 참여 창구' 운영통해 자유로운 의견 제시 가능
소셜 로봇 기술영향평가를 위한 시민포럼을 모집한다.
소셜 로봇 기술영향평가를 위한 시민포럼을 모집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사람과 소통하는 기술 '소셜 로봇' 기술 정책 마련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셜 로봇' 기술에 대한 기술영향평가를 위해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포럼'을 구축하고 해당 포럼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모집은 오는 7월 2일까지며 해당 포럼 참여자들은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기술의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아이디어 및 정책 권고사항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소셜 로봇'은 인지 능력과 사회적 교감 능력을 바탕으로 인간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과 인간의 조화와 상생협력 발전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로 조망받고 있다.

소셜로봇은 향후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는 동시에 로봇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사생활 침해 등 부작용 가능성도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렇듯 명암이 공존하는 소셜 로봇 기술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소셜 로봇'을 기술영향평가 대상 기술로 선정된 것. 선정에는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선정위원회, 전문가 및 일반인 온라인 설문, 부처 선호도 조사 등 사전 조사가 이뤄졌다.

과학기술정통부는 매년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하여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기술영향평가는 전문가 관점의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시민 관점의 '시민포럼'을 동시 운영하고 상호 보완적으로 진행된다.

시민포럼은 참여자 모집을 마친 후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소셜로봇'기술이 국민에게 미칠 수 있는 파급효과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시민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7월 2일까지 과기정통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6월 24일부터는 일반 국민들도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라인 참여 창구'도 운영한다. 온라인 참여 창구는 별도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10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이후 시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한 후 11월 부터는 산·학·연 전문가 외에도 일반 국민들이 기술영향 평가 결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여 소셜 로봇 기술 발전에 밑거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김광수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소셜 로봇이 의료·가사·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므로 이번 기술영향평가 시민포럼에서 소셜 로봇 기술 파급효과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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