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사회적가치 실현 '소셜벤처' 활성화 주력
혁신성장·사회적가치 실현 '소셜벤처' 활성화 주력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6.24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기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소셜벤처 확대에 정부·지자체·민간 공동 협의채널 제안
공급자 위주 보여주기식 지원 등 현장 애로사항 개선 나서
혁신기술을 지니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해 정부-지자체-민간 협력이 이뤄진다.
혁신기술을 지니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해 정부-지자체-민간 협력이 이뤄진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혁신적인 기술을 지닌 소셜벤처 기업의 확대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이 적극적인 방안 모색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수동의 소셜벤처 허브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정부, 지자체, 민간이 함께 협업하는 공동 협의채널 구축을 제안했다.

최근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계기로 소셜벤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속 에서 활로 모색에 불을 지피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소셜벤처는 혁신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벤처기업과 같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은 사회적 기업과 같다. 다만 혁신성을 지니면서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어 벤처기업, 사회적기업과는 차별성을 보인다.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주목받고 있는 기업 트렌드이기도 하다.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중기부 김학도 차관을 비롯해 성동구 부구청장과 소셜벤처 8개사 및 중간 지원조직 6개사, 기술보증기금·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셜벤처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로 연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성수동의 소셜벤처 허브화 육성 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진행됐다.

소셜벤처 집적지인 성수동을 대한민국의 소셜벤처 허브로써 육성시키자는 것. 이날 간담회가 진행된 성수동 내 헤이그라운드 역시 대표적인 소셜벤처 전용 공간으로, 소셜벤처와 임팩트 투자사 등 80개사가 입주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공급자 위주의 보여주기식 지원 개선과 소셜벤처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의 육성 확대 등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학도 차관은 "애로나 건의사항은 꼼꼼히 살펴 바로 개선하고나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하며 "중기부는 민간 소셜벤처의 자생적인 노력을 뒷받침하는 기둥 역할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중기부로 대표되는 중앙정부, 성동구청, 임팩트 얼라이언스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협의채널 구축을 깜짝 제안해 정부·지자체·민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소셜벤처들이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소셜벤처의 사회적 성과를 제대로 측정하고, 측정결과가 정책운영에 반영될 수 있게 개선하겠다"고도 언급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아웃소싱타임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6 1107호
  • 대표전화 : 02-785-3197
  • 팩스 : 02-783-4855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8
  • 등록일 : 2007-10-15
  • 발행·편집인 : 김용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통신판매업 : 2004-02453
  • 직업정보제공사업 : 서울 남부 제 2011-58호
  • 사업자번호 : 107-86-23929
  • (주)아웃소싱21닷컴
  • 사업자번호 : 107-81-97066
  • 통신판매업신고 : 제19-245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아웃소싱타임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5 아웃소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yk@outsourcing.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