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커뮤니케이션, 2차전지·전고체전지 핵심 기술 및 상용화 전략 세미나 개최
순커뮤니케이션, 2차전지·전고체전지 핵심 기술 및 상용화 전략 세미나 개최
  • 이효상 기자
  • 승인 2019.06.25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18일(목), 전경련에서 차세대배터리 적용 핵심 기술 및 상용화 전략 선보여
세계 전기차 시장 2018년 450만대, 2025년 2200만대 규모로 늘어
세계 전고체전지 시장 2035년 약 28조원 규모로 예상
세미나 안내 포스터@순커뮤니케이션
세미나 안내 포스터@순커뮤니케이션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순커뮤니케이션은 7월18일(목)에 여의도 전경련컨퍼런스에서 '차세대배터리(2차전지/전고체전지)적용 핵심 기술 및 상용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형 배터리 시장 및 산업전망 ▲고체전해질 적용 전고체 전지 연구 동향 및 기술-비황화물계 중심 ▲차세대 나트륨이온 이차전지용 양극재 기술개발 동향 ▲전기자동차용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개발 현황 및 상용화 전망 ▲딥러닝 활용한 차세대배터리 검사방법 ▲전고체 전지 응용을 위한 고분자 전해질 기술 개발 발표가 이어진다.

7월18일 행사에서는 차세대 전지로 부각되고 있는 전고체 전지의 핵심 기술과 더불어 국내 차세대 배터리 시장분석과 상용화 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세가 나타나면서 세계 전기차 시장은 2018년에 450만대에서 2025년이면 220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후지경제연구소는 세계 전고체전지 시장은 2035년 약 28조원 규모로 커지며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가 적용될 수 없는 고온환경 등 특수한 산업요부터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차전지는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약 12% 수츨이 증가하고,현재의 주류인 리튬이온전지는 기술적 진화의 한계에 도달하여 고비용과 충분하지 않은 에너지 밀도, 긴 충전시간, 짧은 수명, 안전성 등의 문제점을 보완한 전고체전지가 대표적인 차세대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사전등록은 7월17일까지 접수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순커뮤니케이션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